손익계산서에 대하여 알아보자 (Income statement)

Business|2021. 1. 23. 23:15

손익계산서 (Income statement)는 말 그대로, 손해와 이익을 나타내는 계산서 이다.

즉, 매출, 비용, 당기순이익 등이 나온다. 

 

매출 : 기업 벌어 들인 돈 

비용 : 기업이 지출 한 돈

영업이익 : 영업활동에 의한 이익 

경상이익 : 영업활동 이외의 이익 (이자, 설비 매각 등)

세전 당기순이익 : 세금내기전의 회사의 총 이익 

당기순이익 : 장부상 이익 회사의 이익(세금등 모든 비용을 제외한 이익)

 

기업이 제대로 활동 하는 가를 보기위하여는 역시 영업이익을 잘 보아야 한다. 특히 영업이익률(영업이익 / 매출)을 보면, 얼마나 좋은 이익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다.

 

경상이익은 영업활동이외의 이익 혹은 손실(재해 등과 같은 손실)이다. 즉, 지속적으로 발생이 아니고 단발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, 그 회계년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판단 할 수 있다. 

 

그러나, 손익계산서만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가 어렵다. 기업의 가치과 해당 기업의 이익 품질 좋은지를 파악하기 위하여는 손익계산서, 대차대조표, 현금흐름표를 같이 연계하여 보아야 한다. 

 

자기자본이익률 (ROE, Return on equity) = 당기순이익 / 자본총계 

주주의 돈(자본 총계)으로 얼마를 벌었느냐를 나타낸다. 

즉, 내가 투자한 돈으로 장사를 잘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. 

국내 상장기업이 보통 15%정도라고 한다. 높은으로 이익을 잘내는 기업이다.

 

영업이익률 = 영업이익 / 매출액

제조업 평균 4~5%라고 한다. 

 

당기순이익률 = 당기순이익/매출액

제조업 평균이 3~4%라고 한다.

 

아래는 삼성전자의 손익 계산서 이다.

영업이익률이 10%가 넘는다.